산림조합은 산림을 소유한 산주와 임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협동을 통하여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추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키며 구성원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산림조합은 전국에 142개 지역조합이 설립되어 있으며 조합원은 약 74만 명에 달한다. 농협이나 수협처럼 산림조합도 조합원들의 출자금을 기반으로 설립 및 운영되고, 조합원의 이익과 복지향상을 최고의 목표로 하기 때문에 조합원에 대한 혜택이 많고 가입하려는 조합원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산림조합의 조합원은 산림을 소유하고 있거나 3ha이상 임업을 경영하
산림분야 6차 산업화로 임업인 소득이 2017년까지 3천5백만 원, 산림서비스산업 파급효과가 40조 원으로 높여질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10일 임업과 2·3차 산업을 융·복합화한 ‘산림분야 6차 산업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임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활기찬 산촌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2